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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유박비료::증상 위험성 대처법...거름 퇴비 냄새 봄 가을 반려견 산책

이번 포스팅에서는 강아지 건강 시리즈 '강아지 유박비료::증상 위험성 대처법...거름 퇴비 냄새 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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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박비료는 정원이나 식물에 사용되는 비료의 일종으로 강아지가 섭취할 경우 심각한 건강상의 위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 강아지 유박비료 위험성 요약

1. 중독 가능성: 강아지가 유박 비료를 먹는 경우, 중에는 유박에 포함된 화학 물질인 나이트로바세틴(nitrobaesetine) 강아지의 신경계에 영향을 주어 중독 증상을 일으킬 있습니다.

 

2. 소화 문제: 유박 비료는 강아지의 소화계에 부작용을 일으킬 있으며 섭취한 양과 개체에 따라 구토, 설사, 복통 등의 소화 문제가 발생할 있습니다.

 

3. 장기 손상: 유박 비료는 소화된 후에 강아지의 내장 기관에 부작용을 일으킬 있으며 특히 강아지가 대량의 유박 비료를 섭취한 경우 신장, , 심장 등의 기관에 치명적인 손상을 초래할 있습니다.

 

4. 중증 증상: 심한 경우, 유박 비료 중독은 강아지에게 중증 증상을 초래할 있으며 이러한 증상에는 중추신경계 문제, 경련, 마비, 혼수 상태 등이 포함될 있습니다.

(중독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수의사, 전문가를 찾아 치료를 받아야 함.)

 

5. 예방 조치: 강아지의 안전을 위해서는 유박 비료를 보관하는 장소를 강아지가 접근할 없는 곳에 보관해야 하며 정원에 유박 비료를 사용한 후에는 강아지가 해당 지역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제한해야 합니다.

(강아지가 유박 비료를 섭취한 것으로 의심되는 경우, 즉시 동물 병원을 찾는 것이 좋음.)

 

* 강아지 유박비료 증상

  • 심한 구토, 설사, 복통
  • 급성 신부전
  • 급성 췌장염
  • 저혈압
  • 간손상, 간부전
  • 다발성 장기 부전

 

2016년 유박비료로 인한 강아지(반려견) 사고가 알려지며 강아지 유박비료 섭취에 대한 위험성에 대한 주의를 하고 있습니다. 

강아지가 유박비료를 섭취하게 되면 소화기관 등 장기에 이상이 생기고 초기 혈액 순환계통, 신장, 간 등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강아지에게 유박비료 소량도 위험함.)

아주까리에 포함된 리신 성분은 단백질 합성을 방해하고 소실시켜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경우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리신은 해독제가 없는 위험한 독성물질이므로 섭취하지 않는 것이 중요함.)

강아지 유박비료 섭취 시 구토, 설사, 혈변, 식욕저하, 기력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시간이 지나며 패혈증, 장괴사 등의 심각한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혈액 응고로 인한 혈전 문제와 심장, 신장, 간 등의 기관에 영구적인 손상을 남길 수 있습니다.

 

유박 비료란? 거름 퇴비

: 쌀겨, 참깨, 유채, 아주까리(피마자) 등의 작물의 기름을 짜고 남은 찌꺼기로 만든 유박비료는 저렴한 가격과 거름, 퇴비로서의 효과가 좋아 묘목, 작물의 성장을 위해 사용합니다.

일반적으로 아주까리 씨앗에서 기름을 짜고 남은 찌꺼리로 펠렛으로 만든 비료로 리신이라는 독성이 높은 성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여타 사료에 비해 냄새가 역하지 않고 고소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많이 사용되며 최근 도심에서도 화단, 공원, 아파트 단지 등에도 사용돼 강아지(반려견) 산책 시 주의해야 합니다.

유박비료 성분 중 아주까리에 포함된 리신은 단백질의 합성을 제어하고 세포를 파괴하는 독성물질로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서는 생화학 물질(테러물질)로 분류합니다.

리신 성분은 청산가리 독성의 약 6천배에 이를 정도로 소량 섭취해도 위험한 물질로 사망 확률은 약 80%에 이를 정도입니다.

유박비료는 리신의 농도를 10PPM 이하로 제한하여 만들지만 소량도 독성을 나타내 주의해야 합니다.

 

 

강아지 유박비료 섭취 대처법

: 강아지가 유박비료를 섭취할 경우 빠르게 동물병원을 찾아 대처를 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구토를 유발시켜 유박비료를 제거하고 위세척 등을 통해 유박비료의 독성이 체내에 흡수되지 않도록 막아야 합니다.

급성 신장, 간 손상 등을 줄이기 위해 수액 처치와 진통 처치 흡착제의 투여를 하며 다른 장기의 손상 여부를 확인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심한 염증 수치의 상승이 나타날 수 있고 신장 수치, SDMA 검사(조기 신장 마커)의 문제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강아지 유박비료 섭취 시 대처는 빠르게 시행할수록 좋으며 가장 중요한 것은 반려견 산책 시 섭취하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강아지가 사료, 간식, 영양제 이외에 이물질 등을 섭취하지 않도록 교육하는 것이 좋고 강아지 산책 시 주의하며 살펴야 합니다.

(하네스, 목줄, 입마개 등을 통해 적절히 통제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