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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GUO 강아지 관리 방법 시리즈
'강아지 털 관리 방법: 털빠짐 털갈이 빗질 청소'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강아지들은 1년에 2회정도 털갈이를 합니다.
(특히 봄,가을 환절기의 집중관리 필요하며 실내 생활을 하는 반려견은 조금씩 털갈이도 함.)
- 봄 : 여름 대비를 위해 얇은 겉털
- 가을 : 겨울 대비를 위해 속털(보온)
1. 강아지 털빠짐
: 강아지의 털빠짐은 자연스러운 생리적 현상이며 강아지의 건강과 상태를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 중 하나입니다.
- 털 빠짐의 이유:
털 교체: 강아지는 털을 주기적으로 교체하는데 이는 노폐물을 제거하고 새로운 털로 갈아타며 피부를 보호하는 과정입니다.
환절기: 계절이 변화할 때 강아지의 털도 변화할 수 있는데 따뜻한 계절에는 더 얇고 짧은 털이 나오고 추운 계절에는 더 두껍고 긴 털이 나올 수 있습니다.
- 털 빠짐의 양과 정도:
모든 강아지의 털이 빠지는 양은 다르며 일부 견종은 거의 털이 빠지지 않는 반면 털이 많이 빠지는 품종도 있습니다.
털 빠짐이 평소와 달리 과도한 경우 건강 문제가 있을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스트레스, 영양 부족, 피부 문제 등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 털 빠짐 관리 방법:
브러싱(빗질): 정기적으로 강아지의 털을 브러싱하여 떨어진 털을 제거하고 피부 건강을 유지할 수 있고 더 깨끗하고 건강한 털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올바른 사료: 올바른 영양소가 포함된 사료를 선택하여 강아지의 피모 건강을 도울 수 있습니다.
목욕: 적절한 빈도로 강아지에게 목욕을 시켜 피부를 깨끗하게 유지하며 털을 교체할 수 있습니다.
(월 1회 정도, 잦은 목욕은 좋지 않음.)
수의사 상담: 털 빠짐이 평소와 달리 과도한 경우 수의사에게 상담하여 건강 이상을 체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털 빠짐과 건강 문제:
강아지의 털 빠짐이 급격하게 증가하거나 이상하게 보인다면 피부 문제나 영양 부족 등의 건강 문제가 있을 수 있으므로 수의사를 방문하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구글 이미지
2. 강아지 털갈이
: 강아지의 털갈이는 털의 교체 및 변화 과정을 의미하며 건강한 털과 피부를 유지하기 위한 중요한 과정입니다.
- 털갈이의 이유:
털 교체: 강아지는 털을 주기적으로 교체하여 노폐물이나 다른 물질들을 제거하고 새로운 털로 갈아타며 피부를 보호합니다.
환절기: 계절 변화에 따라 강아지의 털도 변화하며 따뜻한 계절에는 더 가벼운 털로 바뀌고 추운 계절에는 더 푹신하고 따뜻한 털로 바뀔 수 있습니다.
- 털갈이의 종류:
계절적 털갈이: 주로 봄과 가을에 발생하는 털갈이로 계절에 맞게 털이 변화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비계절적 털갈이: 특정 품종이나 개체별로 특이한 털갈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털갈이의 특징:
털 빠짐: 털갈이 기간 동안 털이 빠지는 것이 일반적이며 정기적으로 브러싱하여 제거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색 변화: 새로운 털이 나오면서 털 색상이 변화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강아지의 어릴 때와 어른 때의 털 색이 다를 수 있습니다.
- 털갈이 관리 방법:
브러싱: 털갈이 기간에도 정기적으로 강아지의 털을 브러싱하여 털을 제거하고 건강한 털을 유지합니다.
올바른 사료: 영양이 풍부하고 피부와 털 건강을 지원하는 사료, 간식을 선택하여 강아지의 건강을 유지합니다.
적절한 목욕: 필요한 경우 적절한 빈도로 강아지를 목욕시켜 피부를 깨끗하게 유지합니다.
옷 착용: 추운 계절에는 강아지에게 옷을 입히는 등 외부 요인으로부터 피부와 털을 보호합니다.
건강 문제와 털갈이:
강아지의 털갈이가 과도하거나 이상하게 느껴지면 피부 문제, 영양 부족, 스트레스 등의 건강 문제가 원인일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수의사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3. 강아지 털 관리 방법
- 빗질 :
주기적 빗질을 하는 것이 좋고 털이 많이 안빠지는 견종도 속털을 빠지게 도와줘야 피부와 털의 건강이 유지됩니다.
털이 엉켜 있으면 피부병 유발 가능성
반려견의 피부를 자극하여 기분을 좋게하고 혈액순환, 유대관계 형성 등 좋은 효과들이 많습니다.
- 빗질 방법 :
주기적으로 하루 일과 중 짧은 시간 머리 뒤에서 꼬리 방향, 결대로 엉덩이, 어깨 등 아래 방향으로 빗질을 해주세요.
꼬리털 -> 털뿌이에서 90도로 바깥쪽(가능한 피부자극 없이)
눈, 항문, 생식기는 연약하여 빗질 하지 않거나 최소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 반려견 품종에 적합한 브러쉬 선택 :
- 슬리커 브러쉬->엉킨털, 짧고 매끄러운 털
- 핀브러쉬, 일자-> 길고 풍성한 털
- 하운드 빗-> 단모종 죽은털, 마사지
- 추가 팁
: 단모종의 경우 부드러운 빗고 따뜻한 물수건으로 닦아 주세요.
(고무빗, 실리콘 빗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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