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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GUO 강아지 간식 시리즈

'강아지 먹으면 안되는 과일::급여 주의사항...복숭아 자두 체리 사과 씨 씨앗 자몽 레몬 라임 감귤류 껍질'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출처: 구글 이미지

1. 강아지 과일 급여 주의사항

: 강아지에게 있어 과일은 꼭 섭취해야하는 음식은 아닙니다.

균형 잡힌 사료, 간식으로 생존을 위한 충분한 영양소를 공급 받지만 강아지의 기호를 고려해 적절한 급여 방법을 통해 소량 제공한다면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사람도 맛있는 것을 먹을 때 행복을 느끼듯이 강아지도 마찬가지입니다.

* 하지만 적절한 급여 방법과 주의사항을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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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껍질, 씨, 줄기, 심 등은 제거

: 시안배당체(청산가리, 아미그달린) 함유 가능성, 날카로운 부분으로 인한 상처

(유아기, 노령묘, 소형견 소화 어려움)

2. 과일별 급여 가능 여부 확인

(포도, 무화과, 덜 익은 토마토, 말린과일 등)

3. 극소량 제공(일일급여량 5% 이내)

: 사람보다 훨씬 작은 체구(몸무게) 사람 기준으로 생각하면 안되고 강아지 일일 급여량, 몸무게 등을 고려해야 합니다.

4. 먹기 좋은 크기로 급여

: 목, 식도 등에 걸리면 위험합니다.

(속살 부분을 작은 크기 또는 갈아서 급여)

5. 질병, 기저질환, 알러지 체크

: 극소량 급여 후 약 6시간 동안 이상 여부 확인 또는 동물 병원에서 검사를 추천합니다.

(당분-당뇨, 칼륨/인-신장병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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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복숭아, 자두, 체리, 사과 등의 씨(씨앗)

: 복숭아, 자두, 체리, 사과의 과육만 소량 섭취하는 것은 좋습니다.

 

이 과일들의 씨앗에는 시안배당체(청산가리)가 함유되어 있어 강아지들에게 좋지 않습니다.

 

또한 씨앗을 부수어 섭취하거나 삼킬 경우 날카로운 부분에 상처가 발생할 수 있고 목, 식도에 걸릴 위험이 있습니다.

(유아기/노령묘/소형견에게 씨앗 및 껍질은 소화가 어려움.)

 

과육만 제공할 경우도 사람 기준의 양을 급여하지 마시고 강아지 일일 권장 급여량의 5% 이내로 제공해 주세요.

(사료 및 간식의 양은 그만큼 줄여야 함.)

 

너무 많이 섭취할 경우 위장장애, 구토, 설사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당분이 높은 과일이어서 당뇨등, 신장병 등의 질환(질병)이 있는 강아지는 더 주의해 주세요.

* 복숭아

: 비타민 A, C, 나이아신, 칼륨 등이 함유되어 눈/피부 건강, 변비/탈수 예방, 항산화 작용 등에 도움이 됩니다.

* 자두

: 비타민 A, C, 항산화물질, 필수미네랄 등이 풍푸하고 저칼로리여서 면역력에 좋고 간, 신장 기능 및 염증, 암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 체리

: 비타민 A, C, 섬유질, 철분, 칼륨, 멜라토닌, 안토시아닌, 케르세틴 등이 함유되어 있고 저칼로리여서 빈혈, 염증 완화, 수면 호르몬 상승, 혈관, 피부, 눈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 사과

: 비타민, 미네랄, 섬유질, 인, 칼륨, 폴리페놀 등이 함유되어 콜레스테롤을 줄여 심장, 뇌 건강, 치매 예방, 퇴행성 관절질환 등에 좋습니다. 또한 변비, 비만 강아지에 좋고 사과의 클로로겐산이라는 성분은 위세포를 보호하는 효과가 있으며 사과에 포함된 산은 침샘을 자극하고 폴리페놀 옥시다아제 성분이 메틸메르캅탄을 비활성화해 임냄새 억제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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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자몽, 라임, 레몬 등의 감귤류 껍질

* 자몽

: 자몽의 소랄렌 성분은 독성이 있어 껍질, 씨, 과육 등에 함유되어 강아지가 섭취하면 안됩니다.

또한 플라노 쿠마린 성분은 장속 약물의 분해를 방해하여 혈액 중에 들어가는 약의 양이 많아져 약을 복용하는 경우는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구토, 설사, 탈수 증상 및 마비 증상이 동반될 수 있음.)

* 레몬/라임

: 레몬, 라임 등 신맛이 나는 과일은 산 성분이 포함되어 소화불량을 일으켜 구토와 설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극소량 섭취는 괜찮을 수 있으나 과다 섭취 시 위장 질환, 메스꺼움, 비정상적인 변, 이상행동 가능성이 있습니다.

* 감귤류 껍질

: 감귤류의 과육 일부 섭취는 괜찮을지 몰라도 산도로 인해 소화기관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비타민 C가 많은데 강아지는 체내에서 생성이 가능해 필수 영양소는 아닙니다.

껍질과 투명 껍질, 심지를 모두 제거한 과육만 소량 급여 가능합니다.

(당뇨 및 신장이 안좋은 친구들은 더 주의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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